경복궁#조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에 관한 정보 경복궁 입지 결정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야사가 전해진다. 무학대사가 한양에서 궁궐의 터를 잡을 때, 처음에는 청계천과 중랑천이 합류하는 지점[8]에 터를 잡으려고 했다고 한다. 그런데 그때 지나가던 노인이 "이러, 이 무학 같은 소야."라고 하는 바람에 놀란 무학이 좋은 터를 묻자 여기서 십 리를 더 가라고 조언하였다고 한다. 그리하여 처음 터가 왕십리[9]가 되었고, 노인이 말한 곳이 현재 경복궁 터였다고 한다. [10] 경복궁은 풍수를 고려해서 지어졌다는 설화가 전해진다. 무학대사와 정도전 모두 수도로 한양을 지목했지만 무학 대사는 동향을, 정도전은 남향을 주장했는데, 결국 정도전의 뜻대로 이루어졌다. 그러자 무학 대사가 2가지 예언을 했는데, 첫 번째 예언과 두 번째 예언은…. [11] 당연히 위.. 더보기 이전 1 다음